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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pro 실버 256기가 개봉기 본문

TMI

아이폰 11 pro 실버 256기가 개봉기

heerae 2019. 11. 2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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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pro 실버 256기가 개봉기

 

 

 

아이폰X를 사전예약으로 구입해서 사용한지 2년 하고도 2일이 지났어요. 이제야 막 아이폰X의 할부와 약정에서 끝난 자유의 몸! 요금할인 25%를 연장해야지 생각하던 와중에 어영부영 갑자기 바꾸게 된 아이폰 11 pro 입니다. 처음 11이 나온다고 할때 카메라 때문에 기겁하고 절대 못쓰겠다 싶었던 휴대폰인데요. 무엇보다 야간모드에 너무나 반해버렸어요.  집앞에 야간등산도 친구와 종종 올라가고, 아이패드로 그림을 즐겨 그리다보니 그만큼 사진도 많이 찍게 되더라구요. 가끔 휴대폰으로 영상편집도 하고, 아이들 사진도 많이 찍구요. 휴대폰의 8할은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아이폰X 64기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용량이 너무 비좁더라구요.  영상 한번 저장하려면 사진첩을 정리해야만 했고, 많이 사용하지도 않는데 항상 용량이 없다고 하고, 2년을 더 쓰기엔 용량문제가 정말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11 pro 실버로 바꾸면서 256기가의 용량을 선택했습니다. 

 

이번에는 컬러도 정말 다양하게 나왔는데 개인취향은 아이폰X도 그랬지만 실버! 실버에 투명케이스가 가장 예쁜것 같아요. 그래서 역시나 실버로 한 우물만 파봅니다. 

 

 

 

 

아이폰11pro의 구성은 단촐합니다. 이어폰과 충전기로 구성이 끝인데요. 이어폰은 사용하지 않으니 다시 넣어두고 충전기에 변화가 생겼더라구요. 기존 USB 포트였던 충전기가 이젠 C타입포트로 바뀌어 적용이 되었어요. 휴대폰에 꼽는 부분은 여전히 8핀 라이트닝 케이블이에요.

 

 

 

 

 

아이폰 전작들과 비교했을때 가장 다른 점은 우선 카메라! 그리고 이번 아이폰 11pro는 무광이라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어차피 케이스 씌워지면 무광인지 유광인지 모르고, 색있는 케이스를 씌우면 실버인지 골드인지도 모르니까 크게 연연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겨우 2년 사용했는데 엄청 오래 쓴 것 같은 느낌의 아이폰X. 최초의 노치였고 최고의 얼굴인식 이었는데, 벌써 2년이.. 아이폰 11 pro가 저에게는 딱 알맞는 사이즈의 휴대폰인 것 같아요. 큰 폰은 사용하기 불편해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것도 조금 큰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아이폰X와 비슷한 사이즈이니 다행이었습니다.

 

 

 

아이폰 pro 11 실버를 출시하면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카메라 인것 같은데요. 디자인에서는 말잇못.. 안드로이드의 다음 휴대폰도 인덕션이 만들어져 나온다고 하는데, 또 이런 디자인이 정착되면 디자인 논란도 수그러들게 되겠죠? 우선 줌을 할때 깔끔한 화질이 너무 좋고 조도가 낮은 곳에서 일그러지던 기존 아이폰과는 다르게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어서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어요.

 

 

 

 

아이폰 11 pro 실버색상과 함께 또 2년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멋진 풍경들, 소중한 추억들 가득 담아보아야 겠어요. 점점 카메라가 필요없어지는 시대가 오고 있네요. 아이폰을 사용해보고 비교사진들 많이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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